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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리츠 '초 간단' 분석(feat 배당&PBR)
주끝
2022. 5. 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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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린이 끝판왕 입니다.
제가 올리는 포스팅글이 구독자 분들과 투자자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영양가 있는 정보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그리고 다른 주식 포스팅 글과는 차별화되는 정보가 있었다면 '좋아요' 한번 눌러주시길 먼저 부탁드리며 시작해보겠습니다 ㅋㅋ.
일단 리츠는 이익의 90% 정도를 배당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시가 배당률이 높은것을 골라야 수익이 더 늘어나겠죠. 그래서 제가 최근 배당 이력을 리스트 업해봤습니다.
5% 이상 배당을 주는 주식들에 눈길을 주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포인트로 잡은 가치지표는 PBR이에요. 주가 순 자산비율이에요. 이 수치가 낮을수록 가격과 순자산의 가치 괴리가 커진다고 보시면 돼요. 따라서, 리츠는 자산에서 나오는 임차 수익을 얻기 위해 만들어진 주식이기 때문에 PBR이 낮으면서도 배당을 많이 주는 회사에 투자를 하면 안전마진도 가지고 가면서 수익도 가져갈 수 있죠.
코로나의 긴터널을 지나온 리츠들의 성적표를 보니 코로나 때도 고배당으로 주주친화 정책을 펴왔던 리츠들이 매력적으로 보이네요. 그리고 그런 회사들이 리오프닝 수혜주 테마 속에서도 더 견고하게 성장하지 않을까 싶어요. 크게 시세차익을 가져가진 않지만 금리가 높아지고 있는 이 시점에서 주식시장의 파고를 견디며 묵묵히 현금흐름을 축척해 나가고 그 축적된 현금흐름을 주주들에게 배당으로 돌려주는 회사들을 찾아봐야 할 것 같네요.
이에 더해 시총이 적다면 더 좋은 조건이지 싶네요. 바야흐로 코로나가 끝나가고 있어요. 인플레이션은 아직도 끝이 보이지 않고 높아진 가격을 제품에 전가시킬 수 있는 리츠 주식도 리오프닝 수혜주로서 저평가 되고 있지 않나 싶네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투자는 본인의 몫, 제글은 참조 만요.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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