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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주목 해야 할 섹터

주끝 2022. 10. 20.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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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린이 끝판왕 입니다. 

어제 미국증시를 대략 살펴보니 넷플릭스의 상승이 단연 눈에 들어오네요.  시장 예상치를 훨씬 웃도는 구독자 수와 광고를 포함한 저렴 요금제의 출시로 인해 주가는 긍정적으로 움직일 것 같아요. 

 

https://finviz.com/map.ashx?t=sec

 그리고 섹터 전체로 보면 에너지주가 전체적인 하락장에서 시장을 하드케리한것 같아요. 이유는 바이든 정부의 비축류 방출로도 현재의 에너지 공급 부족 현상을 해소할 수 없을 거란 시장의 반응이 아닐까요? 

 

중간선거까지는 계속 고물가에 대한 전쟁을 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석유 소비량 대비해서 비축류 비율을 찾아보고 찾은 자료를 가공해서 표를 만들었어요.  하기 2021년도 비축유 5억 6천8백만 배럴은 현재 2022년 10월 기준 비축량입니다. 데이터 가공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2021년 석유 소비량에 적용해 비율 넣었어요. 

 

바이든 대통령이 방출 ! 방출! 방출! 하시길래 그게  대략 전체 비축류 비율에 어느 정도인지 그리고 전체 미국 석유 소비량에서 어느 정도 점유를 하는지 궁금했거든요.  만약, 4억 배럴까지 방출한다면 현재 비축된 양의 70% 정도를 방출하는 것이 되고 2021년 소비량 대비 7% 정도 되네요. 

 

 

4억 배럴 방출이라 ~

 

 

A 왈 : 이정도면  인플레 방어 가능하겠어? 

 

B 왈 : 아닐것 같은데 

 

현상 :   에너지주 주가 ↑ ↑ ↑ ↑

 

 

정확한 팩트는 모르겠고 이런 메커니즘에 의해  어제 미장에서 에너지주가 꽤 상승할 수 있었지 않았나 추측을 해봐요. 

 

그리고 에너지주의 강세는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판단! 

 

그리고 또 하나의 섹터 '2차 전지'까지 

 

이 2개의 축은 내년의 큰 혼란 속에서도 나홀로 꿋꿋할 것으로 예측! 

 

제가 저번 9월 수출입 현황 데이터를 보고서 그렇게 얘기를 했었죠. 공교롭게도 이번에 발표된 

 

 

하나금융그룹 2023년 산업동향에서도 이 2가지 섹터가 내년에도 '호황' 일거라 예측했어요. 

 

2023년 산업동향

 

2차 전지는 성장성과 수익성 둘다 좋은 반면 정유는 수익성은 떨어지나  높은 그래도 2021년보다 높은 수준의 수익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어요.  휴대폰이 그래도 정체, 둔화되지 않고 회복된다는 분석이 좀 특이한 것 같네요. 

 

 

2차전지와 에너지 이외에도  저는 '환율 수혜주'와 '구조적 성장주'도 올해와 더불어 내년에도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어요. 

 

 

환율 수혜주 :  수출기업 

 

구조적 성장주 : 지구의 수명 연장에 기여하는 기업 

 

물론, 수출기업이면서 지구의 수명 연장에 기여하는 기업이면 일석이조! 

 

저는 이전 포스팅에서 환율 수혜주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제 나름의 의견을 피력했던 것 같아요.

 

그럼 지구 수명 연장에 기여하는 기업들은 도대체 어떤 기업일까요? 

 

2차 전지 관련 주는 제외하고라도 OCI, 한화 그리고 효성중공업 등등 주변에 찾으려고하면 한국에도 왕왕 모여있어요. 

 

저번에 포스팅한 '코프라'같은 기업도 예로 들어볼 수 있을것 같고요. 직, 간접적으로 지구의 수면 연장에 기

 

여하는 기업을 구조적 성장주로 분류한것은 인류의 생존만큼 더 큰 주제는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참고로 2023년 산업전망 파일 첨부했어요. 

 

 

 

[하나금융경영연구소] 2023년 일반 산업전망.pdf
6.17MB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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