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반도체투자 IT의 神 이형수 저자 강연회 후기

안녕하세요. 

주린이 끝판왕입니다. 

최강반도체투자 아신의 저자 강연회에 '당첨'을 되어 듬직한 이형수 님을 실제로 볼 수 있었습니다. 

유튜브에서 보던 반들반들한 얼굴은 없었지만 듬직한 덩치가 믿음직해 보였네요. 

 

이형수 님

 

일단, 내용을 뒤로하고라도 

 

뭔가 나와 같은 열정을 가진자들과 함께 있다는 것 

 

그리고 그 무리를 이끄는 리더와 함께 한다는게 

 

전장에서의 기세라고 할까요? 그걸 끌어올리고 북돋는 느낌이어서 좋았습니다. 

 

광화문 교모문고 꼭대기 강당~

 

저는 인문학도 입니다. 반도체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그래서 이번 저자 강연회가 너무나 큰 선물과도 같았습니다. 

 

이형수님의 반도체에 대한 세부적인 전문적 지식과 큰 틀에서 전 세계의 동향을 버무려서 알려주시니 

 

반도체 기술의 흐름과 투자의 맥을 간헐적으로 잡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많은 걸 적어왔으니 이제 공부할 차례가 아닌가 싶네요. 

 

책값 단돈 2만5천원에 너무 많은것을 얻었다 ㅎㅎ!

 

 Q&A시간에 역시 질문이 끊이질 않네요. 

 

저도 좀 해보려 했지만 저보다 더 열정적이신 분들이 많아서 아쉽게도 질문을 못했는데 

 

다른 분들 질문의 대답 속에서 어느 정도 힌트를 찾은 것 같아서 그 부분은 제가 더 공부에서 다져나가야 할 것 같네요. 

 

 

한분한분 글귀가 다 다르더라구요! 와우 !

 

강연회는 1시간 30정도 진행 되었습니다. 열심히 받아 적으라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 

 

정보도 많이 얻었지만 이형수 저자랑 친분이 있는 오용준 대표님의 눈물의 어묵빠 얘기와 스마트폰 사이클을 잘 타서 500억을 벌었다는 개인적인 경험담들도 흥미진진했네요. 

 

추천글 ㅎ

마지막으로 이용수님이 독자들에게 던지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마칠까 합니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게 아니다. 벌레를 잡으러 다니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 

 

너무나 와 닿는 글귀입니다. 

 

이번 강연회를 계기로 반도체 슈퍼사이클에서 자산을 크게 불릴 수 있는 기업들을 미리 공부하고 길목에서 기다리는 투자를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감사감사

 

감사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