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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 경매] 부산 개금아이파크 59㎡, 최저가 1억 535만 원 · 입지는 최고, 그런데 '숨은 2억'이 있다

출근길에 이 글을 읽는 분께 먼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오늘 물건은 "지금 당장 사세요"가 아니라 "즐겨찾기에 꽂아 두고 기다리세요" 물건입니다. 1,424세대 대단지, 지하철 2호선 두 역 사이, 바로 앞에 대학병원과 재래시장. 살기로는 이만한 곳이 드뭅니다. 그런데 감정가의 절반 아래로 떨어진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를 같이 뜯어 보겠습니다.1. 사진으로 먼저 보기지도를 보면 이 단지가 왜 "살기 좋은 곳"인지 바로 보입니다.지하철 2호선 개금역과 냉정역 사이에 있습니다. 서면까지 2호선으로 몇 정거장이면 닿습니다.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이 단지 바로 옆입니다. 아이 키우는 집, 부모님 모시는 집에 큰 안심입니다.개금종합새시장이 단지 앞에 있어 장보기가 편하고, 은행·다이소 같은 생활시설도 가깝습..

용달차 살 곳 3군데 비교: 엔카·당근·화물차 전문 사이트

안녕하세요, 주끝입니다. 지난 편 용달 순수입 147만 원 vs 500만 원에서 용달로 실제 얼마를 버는지 봤는데요. 이번 편은 그다음 질문, "그럼 차는 어디서 사야 하나"입니다.1톤 용달차를 살 수 있는 곳은 크게 세 군데입니다. 엔카 같은 종합 중고차 플랫폼, 당근 같은 개인 직거래, 그리고 화물차 전문 사이트예요. 어디가 무조건 싸다기보다는, 가격과 안전장치를 맞바꾸는 구조라고 보시면 됩니다.① 엔카: 매물 많고, 상사 매물이면 보증이 붙는다엔카에는 트럭·밴·특장차만 따로 모아 보는 화물·특장 검색이 있습니다. 매주 올리는 용달 시세 글도 여기서 숫자를 뽑는데, 10월 31일 기준 2021년식 포터2 디젤만 416대가 올라와 있었어요. 같은 연식끼리 가격을 나란히 비교하기엔 이만한 곳이 없습니다...

[내집마련 경매] 양주 e편한세상덕정역더스카이 59㎡, 최저가 2억 2,400만 원 · 지어진 지 3년 된 고층 아파트

출근길에 이 글을 읽는 분께 먼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2023년에 지어진 수도권 아파트, 방 3개에 화장실 2개인 집이 2억 2천만 원대에서 경매로 시작합니다. 자기자금 5천만 원 안팎이면 서울 북부로 출퇴근할 수 있는 새 아파트의 문을 열 수 있습니다. 오늘도 숫자는 최대한 보수적으로 따져 봤습니다.1. 사진으로 먼저 보기2. 어떤 분께 맞을까? (추천 용도)신혼부부, 아이 한두 명 있는 3~4인 가족: 공급 85.51㎡(약 26평), 방 3개와 욕실 2개 구조입니다. 화장실 때문에 아침마다 줄 서는 일이 없습니다.1호선으로 서울 북부(의정부·도봉·노원) 쪽에 출퇴근하는 직장인: 덕정역까지 약 670m입니다."새 아파트에 살아 보고 싶은" 무주택자: 2023년 10월 사용승인을 받은 4년 차 단지라 ..

용달 순수입 147만 원 vs 500만 원, 누구 말이 맞을까

안녕하세요, 주끝입니다. 오늘부터 수·금 아침에 '용달 창업 A to Z'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차 고르기부터 번호판, 서류, 일 받는 법까지 순서대로 짚어볼 거예요.첫 편은 누구나 제일 먼저 궁금해하는 질문입니다. "그래서 용달, 한 달에 얼마 남는데?"검색해 보면 월 150만 원이라는 말도, 월 500만 원이라는 말도 나와요. 그래서 이번엔 공식 통계와 현직 기사 후기를 출처째로 나란히 놓고 비교해 봤습니다.① 공식 통계: 1톤 이하 용달 순수입은 월 140만 원대한국교통연구원 화물운송시장정보센터 자료를 상용차매거진이 정리한 기사들을 보면, 1톤 이하 용달 차주의 월평균 순수입은 이렇습니다.2017년 4분기: 110만 원 (매출 266만 원 − 지출 157만 원)2019년: 144만 원2020년: 1..

1톤 용달 시세 11월 1주: 포터2 1,600만원대, 번호판 2,301만원

안녕하세요, 주끝입니다. 오늘부터 매주 월요일 아침, 1톤 용달 시세를 정리해 드립니다. 용달 창업을 고민하는 분이라면 결국 궁금한 건 두 가지예요. "차는 얼마고, 노란 번호판은 얼마냐." 이번 주 숫자부터 보시죠.① 노란 번호판(개인화물 소형): 2,301만 원예전에 '용달 넘버'라고 부르던 게 지금은 개인화물 소형(1.5톤 이하)입니다. 이카내카 넘버시세 기준(10월 31일), 개인화물 소형 카고 기준가는 2,301만 원이에요.같은 소형이라도 냉동은 2,025만 원, 기타는 2,691만 원으로 표시돼 있어요.참고로 중형(1.5톤 초과) 카고는 2,741만 원입니다.이 기준가는 그날 올라온 매수·매도 호가의 중간값이라, 실제 계약가는 매물 상태와 협상에 따라 위아래로 달라질 수 있어요.흐름도 잠깐 볼..

[내집마련 경매] 부산 연지동경동아파트 74㎡, 최저가 1억 3,440만 원 · HUG가 보증금을 포기한 물건

출근길에 이 글을 읽는 분께 먼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부산 서면 생활권의 방 3개짜리 아파트가 1억 3천만 원대에서 경매로 시작합니다. 자기자금 3천만 원 안팎이면 내 집 문을 열 수 있는 물건입니다. 오늘은 숫자를 최대한 보수적으로 따져 봤습니다.1. 사진으로 먼저 보기2. 어떤 분께 맞을까? (추천 용도)부모님 집으로 딱입니다. 2층이라 엘리베이터를 기다리지 않고 계단 한 층만 오르내리면 됩니다. 무릎이 불편하신 어르신도 걸어서 다니실 수 있고, 엘리베이터 점검이나 정전 때도 걱정이 적습니다. (감정평가서상 승강기도 있습니다.)신혼부부, 아이 한 명 있는 3인 가족: 공급 94㎡(약 28평), 방 3개 구조 크기입니다.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집: 연지초등학교가 바로 옆입니다.서면·부전 일대로 출퇴근하..

월급 146만원 중소기업 직원이 22억… 대기업 부장도 못 따라간 '지루한' 투자법

안녕하세요, 주끝입니다.초봉 146만 원. 수당까지 다 합쳐도 월 200만 원이었대요. 경찰 시험 6년 낙방 후 27살에 겨우 들어간 중소기업 인사팀 직원이, 지금은 자산 22억을 굴리고 있습니다. 대기업 부장 연봉을 10년 꼬박 모아도 닿기 힘든 숫자죠.유튜브에서 김동면 작가 인터뷰를 보고 핵심만 정리해 봤어요. 다 보고 든 첫 느낌은 이거였어요."너무 지루해서, 오히려 참신하다."월급만으로는 답이 안 보이는 직장인, 퇴직금 목돈을 어디 둘지 고민인 분들께 특히 도움 될 내용이에요.월급 80% 저축 + 책 500권시작은 평범했어요. 도시락 싸 다니고, 약속 줄이고, 월급의 80%(약 160만 원)를 저축해서 2년 만에 퇴직금 포함 5,000만 원을 모았대요.그 사이 재테크 베스트셀러 100권(지금은 5..

금융꿀팁 2026.10.30

1.3억 날려본 내가, 출근길 당신에게 하고 싶은 말

좋은 아침입니다. 주끝입니다.출근길에 잠깐 제 얘기 하나만 하고 갈게요. 1.3억을 날린 이야기인데, 끝까지 보시면 그렇게 우울한 얘기만은 아닙니다.목돈이 생기면, 속삭임이 찾아온다필리핀에서 몸으로 벌어온 돈이 1.3억이었어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통장에 5천만 원이 넘어가는 순간부터 어떤 식으로든 "이거 불려야지" 하는 속삭임이 들려옵니다.저는 태양광 수익구조를 꽤 안다고 자신했어요. 그래서 온라인 투자 사이트에서 직접 찾아간 사람이 비슷한 구조를 보여주니까 "어, 이 사람 진짜네" 하고 덥석 넣었습니다.아는 분야일수록 더 위험합니다. 내가 안다는 자신감이 확인을 건너뛰게 만들거든요.그 뒤로 일어난 일· 번듯한 사무실에서 만나 돈을 건넸어요.· 처음 5개월은 매달 200만 원이 꼬박꼬박 들어왔어요. (1..

1.3억, 사기꾼 말고 여기 넣었으면 매달 59만원

안녕하세요, 주끝입니다.몇 년 전 필리핀에서 벌어온 1.3억을 태양광 투자한다는 개인한테 맡겼다가 크게 데였습니다. 처음 5개월은 매달 200씩 들어오더니, 그 뒤로는 0원. 그 돈 받으려고 한 과정은 여기 순서대로 정리해 뒀어요.요즘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같은 태양광인데, 제대로 된 데 넣었으면 어땠을까?"모햇이 뭐냐면에이치에너지가 운영하는 태양광 협동조합 투자 플랫폼이에요. 전국 지붕에 소형 발전소를 짓고, 한전 등에 장기 고정가격으로 전기를 팔아 그 수익을 조합원에게 이자로 나눠줍니다. 2025년 말 기준 누적 4,200억 원 이상, 회원 21만 명이 넘었다고 해요.상품 (2026년 10월 기준, 세전)· 1년: 연 8%· 2년: 연 9%· 3년: 연 10%· 5년: 연 11%이자는 매달..

금융꿀팁 2026.10.29

떼인 돈, 변호사 없이 혼자 받아낸 순서 (총정리)

안녕하세요, 주끝입니다.몇 년 동안 떼인 돈 받으려고 변호사 없이 혼자 별짓을 다 해봤는데요. 글이 20개 넘게 쌓이다 보니 처음 오신 분들은 어디부터 봐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순서대로 한 장에 정리했습니다.1. 증거 챙기기빌려준 근거가 없으면 시작도 못 합니다.👉 금전소비대차계약서와 약속어음의 차이👉 채권추심 시작 (전생의 서막)2. 집행권원 만들기압류를 하려면 '집행할 권리'가 먼저 있어야 해요.👉 집행문 비용 (공증사무소)👉 채권추심 전문 변호사 찾기3. 채무자 털어보기어디 살고, 뭘 갖고 있는지부터 파악.👉 채무자 주민등록초본 발급받기👉 채무자 신용조회👉 법인등기 열람하기4. 압류돈 나올 곳을 묶어두는 단계입니다.계좌 👉 계좌압류 비용 · 계좌압류 진행유체동산(빨간딱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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