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300만 원으로 파이어족, 얼마나 필요할까?

파이어족(FIRE: Financial Independence, Retire Early)은 경제적 독립과 조기 은퇴를 목표로 하는 라이프스타일입니다. 그렇다면, 한 달 생활비로 300만 원을 쓰는 사람이 파이어족이 되려면 얼마의 자금이 필요할까요?  40살이 되기 전에 확인해 보시죠!

 

 

해외주식?

---

계산의 기본: 4% 룰

파이어족 계산의 핵심은 4% 룰입니다. 은퇴 후 매년 전체 자산의 4%를 인출하며 생활비로 사용하는 전략인데요, 이를 기반으로 필요한 자산을 계산해보겠습니다. (투자를 아주'게흘리'하거나 안 하는 사람도 파이어를 할 수 있는 수준)

1. 한 달 생활비: 300만 원
   • 1년 생활비: 300만 원 × 12개월 = 3,600만 원
2. 필요한 총 자산:
   • 3,600만 원 ÷ 0.04 = 9억 원

즉, 한 달에 300만 원을 쓰는 사람이 안정적으로 파이어족 생활을 하려면 최소 9억 원의 투자 자산이 필요합니다.

반응형

 

 

변수: 당신의 선택이 금액을 좌우한다

1. 생활비 절감:
   • 만약 생활비를 200만 원으로 줄일 수 있다면, 필요 자산은 6억 원으로 감소합니다. 고독해질겁니다. 견뎌내야죠.
2. 투자 수익률:
   • 4% 이상의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다면, 목표 자산이 더 적어질 수 있습니다. 올해만 해외로 빠져나간 돈이 50조 정도 됩니다. 좀 더 건강한 금융시장으로 이동하는 것은 이제 '생존' 몸부림이 되지 않았나 싶네요. 
3. 변동성 고려:
   • 경제 상황과 투자 성과에 따라 자산 관리가 중요합니다. 항상 깨어있는것이 중요합니다. 통찰력 있는 블로거들을 빨로 우하고 책을 읽으며 경제적인 감각과 지형을 읽을 수 있으면 좀 더 파이어족에 다가갈 수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부동산?

 

 

그럼 현실적인 조언은?

 

파이어족은 단순히 숫자의 문제가 아니라, 삶의 가치관과 목표를 반영하는 라이프스타일입니다. "적게 쓰고, 많이 저축하며, 꾸준히 투자"라는 기본 원칙을 지키면서 자신의 파이어 계획을 세워보세요. 이 단순함을 꾸준히 반복하는것이 다입니다. 어느 순간 맘의 걱정이 사라지면서 좀 더 긍정적으로 변화되는 자신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