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꿀팁

2024년 부자보고서(국민은행)

주끝 2024. 12. 2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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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의 투자보고서가 국정대참사가 일어나기 전에 집계를 한거라 엄청 순한맛이네요. 제눈에 들어온 부분만 얘기해 보려고 합니다. 

 


  • 돈은 돈을 부른다.
  • 국장 탈출은 지능순
  • 40대 부의 갈림길

 

돈은 돈을 부른다 

 

부자들은 서울에 집중 그리고 강남, 서초, 송파 그리고 용산에 집중. 부의 60%가 여기서 나옴. 그래서 국민은행 부자보고서를 보면 레버리지도 잘 쓰고 당연 부동산에서도 수익이 가능함. 돈이 돈을 부르는 환경과 구조속에서 돈 카피엔 페이스트를 무한반복하고 있는게 대한민국 부동산의 부의 법칙인것 같다고 생각하게 됨. 부자보고서를 보면 확실히 더 큰 부자가 많아진걸 확인 할 수 있음. 

 

 

국장탈출은 지능순 

 

보고서에 국내주식금액 연도별 투자액은 안나옴. 너무 노골적이라 뺀것 같은데 '한국부자의 부 이전'을 보면 2019년에 해외 자산에 투자했던 한국 부자는 전체의 23.3%였으나, 2024년에는 60.3%로 약 3배 증함. 부자들은 스스로가 금융지식이 높다고 보고 있고 그 비중은 60%가 높음. 이 결과 값이 9월까지 파악한것이기에 현재 부자들은 더 열정적으로 국내에서 국외로 위험자산에서 안전자산으로 부를 이동시키고 있음.  세이브로에서 외화증권예탁금액추이를 확인하면 더 현실적으로 와닿음. 2022년 주춤했다가 2024년 최고치를 찍었음. 1년만에 50%가 상승함. 국민은행 데이터는 진라면 순한맛이라 데이터를 한번더 찾아보고 가공해야 좀 더 현실적인 트랜드를 확인 할 수 있음. 

 

데이터 가공

 

 

 

40대 부의 갈림길 

 

실질적으로 40대 초에 2가지를 하고 있어야함. 사업 + 부업. 부자들은 사업소득과 부동산 부업으로 7억 이상의 종잣돈을 모왔음. 직장인도 틈내서 경매치고 주식하거나 부업으로 무인으로 돌아가는 형태의 사업을 할 수 있음. 어떤 기술이 있던 현금흐름과 현금흐름으로 보너스 현금흐름을 만들 수 있는 금융지식을 갖추고 있어야 하는 때가 바로 40대초인것 같음. 더 일찍이 부의 궤도에 올라 부자들 처럼 40대초에 7억 이상의 자산을 만든 정석부자들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게 대다수임. 30대 중반부터 이것저것 시도하면서 실패도 경험하고 그 실패를 통해서 경험치를 획득해 가면서 40대초엔 어느정도 준전문가수준의 재테크 실력을 갖추는게 일반적인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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