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린이 끝판왕 입니다. 워낙 유명한 책이라 독후감을 쓰는 게 무슨 소용이겠냐만은 나름 크게 와닿는 부분이 없어서 더욱 한 글자 적어보려 해요. 20년을 훌쩍 넘은 책인데 아직까지도 스터디셀러인게 신기합니다. 종이도 노래지고 책등은 벗겨지고 그리고 이전 독자들의 열 일 한 흔적들도 볼 수 있는데요. 느낀 점을 간략히 포스팅해볼게요. 이해되는 주식을 산다. 이해되는 주식을 사는 건 제가 다른 포스팅 글에서도 언급을 했었죠. 저는 근래 들어 이 규칙을 더 엄격히 적용할 것을 권해요. 이유는 이 책을 읽으면서 더 잘 느끼게 된 부분인데요. 작금 한국에서 사는 MZ 세대들이 향유하는 문화와 생활방식을 들어다 보면 잘 알 수 있어요. 아이폰 13으로 전화를 받고 삼성 겔럭시 폴드폰으로 강의 내용을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