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린이 끝판왕입니다. 가치투자를 지향하는 저로써는 요즘 경매시장이 아직도 비싸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요즘 대략 70~75%의 낙찰가율로 낙찰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강남에서 낙찰가율 60% 의 아파트가 나온거에요. 반가운 마음에 포스팅 해봅니다. 그리고 그것도 단독낙찰! 입지 강남에 위치하고 있어요. 강남이 코앞. 근데, 싼건 다 이유가 있죠. 바로 연식! 1995년에 완공된 아파트. 90년대 바이브가 바로 느껴집니다. 자고로 부동산을 한다면 상상력이 중요하죠. 내부는 어떨까? 구입 후 인테리어하고 나면 얼마나 근사해 질까? 긍정적인 마인드 + 실행력이 있다면 이 물건 아주 괜찮을 것 같아요. 낙찰받으신 분도 이런 생각을 하면서 입찰을 하지 않으셨을까 생각해봅니다. 권리관계를 보자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