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린이 끝판왕 입니다. 4월은 만물이 생동하는 계절이지요. 꽃이 피고 1년 내 키울 작물들의 씨앗을 틔우는 준비의 계절이기도 한 것 같네요. 주식쟁이에게 4월은 2월 연말정산과 더불어 한해의 결실을 추수하는 시기이기도 하죠. 작년에도 배당금 입금 내역을 공유 했었는데요. 꾸준히 올리면서 제 배당금이 높아지는 것을 보시면서 구독자 여러분들도 희망을 갖고 꾸준히 투자하시길 바랄게요. 작년에는 2백만 원 정도 받았네요. 올해는 400만 원 정도 받았어요. 내년에는 더 늘어나 있겠죠? ㅎㅎ 배당으로 받은 돈은 다시 재투자가 되기 때문에 실제로 제가 벌었다고 느끼는 건 좀 없습니다. 하지만 년마다 늘어날 거라는 확신에 기분이 좋은 건 확실하죠. 미국은 확실히 주주 우선 정책을 펴고 주주의 이익을 극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