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파타고니아를 읽었어요. 파타고니아 만큼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이 없죠. 저에게 많은 영감을 준 회사인데요. 여러분들도 한번 읽어보길 추천드려요. 지구가 암 2기~3기 사이라고 하고 코로나에 기상이변 등등 주변에서 들리는 대형 재난들이 이제는 큰 의미와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것을 암시하는것 같아요. 이런 재앙적 기후 변화와 환경 파괴에 미리 열린 마음으로 대처하고 꾸준히 환경에 해가 덜 가는 '지속적인' 제품들과 가치를 만드는 회사라는 점이 파타고니아가 여타 다른 아웃도어 그리고 스포츠 회사들과 다른점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PATAGONIA OVER NIKE' ^^ 같은 값이면 무조건 파타고니아로 갑니다. 이효리가 입고 나오기 전부터 늘 애호하던 브랜드였죠. 미국에 출장이라도 가면 REI 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