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TEST 느낀점

저번주 일요일 5월 31일에 매경 TEST를 봤어요. ★

 

제 나이(80년대)또래는 정말 드물게 찾을 수 있었어요. 대부분이 90년생들이고 심지어 20년생도 매경 TEST를 보내요. 

1반에 16명 정도가 배정이 되서 시험을 봤는데 그 중 5명 정도는 응시불참이네요. 30,000원이 아깝지 않은가? ㅜ.ㅜ 

 

시험은 역시 틀릴껀 틀리게 되어있는것인지.....  틀리더라구요.ㅋㅋ

 

대표적으로 수요의 탄력성 관련 문제와 명목 GDP 와 실질 GDP 구하는 문제 <<<<< 요건 꼭 나오니 여러번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공부방법 ↓

 

공부는 2달정도 했는데 매경 TEST 공식가이드 2번 보고 시험 전 일주일 동안에는 매경 테스트 온라인 문제 풀이와 경제 용어, 시사용어를 공부했어요. 시험전 일주일이 젤 중요한것 같네요. 아무래도 암기가 대부분이다보니... ㅎㅎ 

문제 풀고 모르는 내용은 A4용지에 정리했고 시사 경제 용어도 모르는것은 A4용지에 정리했어요. 그리고 다음날 문제 풀기 전에 A4용지 보고 전날 공부한것들 다시한번 보면서 익히고 새로운것을 공부하고 또 모르는 것들은 A4용지에 정리... 이 반복으로 공부 했고 시험 당일날은 그 A4용지만 가져가서 보고 시험 쳤어요.  무거운 매경 TEST 공식 가이드 가져가기 NO~ NO. 

 

주식을 좀 공부를 해 놓으니 회계 및 투자 관련 부분은 나름 쉽네요.. 저야 회사원이고 재테크에 관심이 많아서 문제가 어렵지 않았지만 대학생 그리고 취준생들은 쫌 외워야 할것 같네요.

 

ROE(자기자본이익률) 라든지 ROA(자기자산이익률) 라든지 M&A 관련 시사경제 용어 가령 스튜어드십코드, 백기사 그리고 백기사하면 국민연금 ~ ~ 요런것들은은 당골손님인것 같네요.

 

만약에 제가 경영학 관련 교수였으면 매경 TEST 는 무조건적으로 추천 할것 같아요. 어렸을때 부터 주식에 관심을 갖게하는데 아주적게 나마 보템이 될것 같거든요... 자본주의 사회에 살면서 자본주의적으로 사고 하는법은 기본적으로 배워야 하는데 그나마 학문과 실 경제를 이어서 생각할 수 있는게 주식회사를 들여다 보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자격증 취득하려는데 비전공이다보니 인강으로 학점을 따야 해서 공부하게 되었는데 의외로 재밌게 공부한것 같아요. 600점 넘으면 15학점을 준다기에 바로 예스하고 시작했거든요. 자격증 취득하기 위해 인강듣고 저처럼 15점 취득을 위해 매경TEST 공부 하시는 분들 여럿 있을거라 생각하네요. 다들 화이팅 하세요~ ^^ 600점은 넘기겠죠? 이번주 결과가 기다려지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