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아직 할만하네

안녕하세요. 

주린이 끝판왕입니다. 

 

 

 

3분기 실적 발표 이후로 관심종목들 팔로업 하느라 정신없이 보내고 있습니다. 

 

메크로가 어떻게 돌아가든 돈 많고 실적 좋은 회사들은 꾸준히 관심을 갖고  팔로업 해야죠. 

 

오늘은 정보를 주는 글은 아니고 제 생각을 좀 써보려고 합니다. 

 

 

나는솔로 ㅎㅎ

 

 

주식이 불로소득이라고 !!!!? 

 

 

 

 

최근에 나는 솔로라는 프로그램을 우연히 접하게 돼서 10기부터 계속 보고 있는데요. 

 

저와 비슷한 처지에 있는(?) 그러나 현금흐름이 막강한 분들이 나와서 서로를 알아가고 결혼을 전제로 한

 

만남을 추구 하는 프로그램이에요. 

 

11기에 주식에 대한 얘깃거리가 좀 나와서 포스팅을 안할 수가 없더라고요.  

 

나름 진부하지만 요즘 넷플릭스 한국 1위 프로그램에서 직접적으로 언급을 해주니까 상큼하네요. 

 

11기 여성 출연자 분중에 옥순 씨가 주식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피력하는 부분이에요 ㅎㅎ. 

 

 

옥순 씨는 서울대 출신으로 수학을 전공하셨고 수학강사로 활동 중~ 

 

 

 

 

 

 

 

저처럼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주식을 하는 사람들이 들으면 흥분할만하죠. 

 

주식투자는 시간과 공을 들여야 하는데 소위 '막노동'이 주식인데... 다른 투자들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부동산도 시간내서 임장 가야 하고 시세 파악하고 메크로도 봐야 하고 어디 하나 '불로소득'같아 보이지 않

 

거든요.  

 

소위 대한민국에서 열심히 공부한 사람들이 주식에 대한 태도가 이렇게 단편적이라고 한다

 

면 열심히 공부해서 제테크하는 사람들의 상방은 무척 많이 열려 있는 것 같습니다. 

 

 

서울대 나온 사람들이

 

다 이렇게 생각하진 않겠지만 저는 계속 이렇게 생각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공부도 잘하는데 자본주

 

의 본질까지 꿰뚫으면 제가 경쟁력이 더 떨어질 것 같아서 불안하네요 ㅋㅋ. 

 

더욱 잼있는건 11기에 옥순과는 전혀 상반되는 인물이 또 등장을 해요. 영식!  

 

똘똘한데 주식도 잘하는 그래서 이미 경제적 자유를 가진 몸! 

 

구글 발췌

옥순과 영식의 가치관 배틀은 기대할 수 없겠지만 서로 이어지긴 힘들겠죠? ㅎㅎ 

 

아무튼 11기는 주식 투자 자하는 솔로로서 좀 더 흥미로운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본주의의 본질을 알기 원하지 않습니다. 

주식하는 사람 = 불로소득자 

 

계속 이렇게  인식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