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린이 끝판왕입니다. 하루에 한 쳅터씩 꾸준히 읽었네요. 전 환경과 지구에 대해서 별로 관심이 없었어요. 왜 이런 책까지 읽게 되었는지 생각의 전개 방식을 확인해 보니 이렇더라고요 ㅎㅎ. 일 (친환경 소재 개발, 전문적인 영역이 아니었으나 까라니까 깠음)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친환경' 개념이 잡힘~ 그런 개념들이 머리에 있으니 탄소저감정책에 관련된 주식들을 살펴봄 그런 관심의 발로로 이 책을 읽게 됨 전 심지어 태양광에 직접 투자도 했었죠 ㅋㅋ. 캡티브 인컴을 만들 목적이었고 친환경 이런 건 중요하지도 않았어요. 그런데 투자를 하다 보니 진실을 알아야겠고 그 진실은 여전히 가려져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이 책은 무엇이 옳다고 가치판단하기 전에 '발란스'를 잡아주는 책이라고 생각해요. 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