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린이 끝판왕입니다.
1월 용도별 낙찰가율!
매각률은 낙찰개수
매각가율은 낙찰가격
중요한 건 가격입니다.
저와 함께 꾸준히 모니터링해요.
서울아파트낙찰가율은 77% 에요.
아직도 충분히 높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습니다.
아무래도 서울 부동산 = 아파트이기 때문에
경매가 급매보다 더 높은 가격으로
팔리고 있는 것 같아요.
저번에 제가 포스팅한
서울 아파트 낙찰가율도
다시 한번 체크하시고
연평균 낙찰가율 변화도 기억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2022.12.22 - [경매분석] - 서울 아파트 낙찰가율
서울주택낙찰가율은 68%입니다.
서울의 다세대주택은 선순위 보증금을 가진 임차인이 대부분이에요.
그래서 낙찰가가 많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구조예요.
투자의 매력이 떨어집니다.
시간 들여 물건 검색을 해도
선순위 임차인이 이미 보증금을 집가격 수준으로
물려있기 때문에 낙찰가는 계속 떨어지고
사람들의 관심도 멀어지고
경매의 효율성도 떨어지는 물건이에요.
다만 매각물건명세서 상 '미상 임차인'으로
파악이 되면 분석해 볼 가치는 있어 보입니다.
그래도 신중한 접근이 필요해요.
서울상가낙찰가율을 알아볼까요?
요즘 같이 부동산이 하락한 시기에는 현금흐름을 만들 수 있는
상가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하지만 낙찰가율 152% 라고 상가가 요즘 잘 나가는구나
생각하긴 어렵죠. 매물이 많이 없거든요.
평균의 함정을 주의해야 할 것 같아요.
오늘은 1월 서울 용도별 낙찰가율을 확인해 봤어요.
즐거운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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