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린이 끝판왕입니다.
어제 미국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보다 더 잘 나왔네요. 좋은 소식이네요. 오늘은 이에 더해서 한국이 잘하는 영역, 엔터산업, 의 현재 상황을 좀 확인해보려고 해요. 반도체도 좋고 2차전지도 좋은데 엔터주도 좋습니다. 엔터주에 투자를 하니 나이 마흔이 돼서 아이돌들의 소속을 다 알게 되고 유튜브에서 조회수를 보게 되네요 ㅎㅎ.
한국주식을 한다면 수출잘하는기업을 찾아야죠.
나오자마자자 빌보드 200 1위를 찍은 스트레이키즈 사대주의 문화에서 극선호 중인 것 같네요. 제와피의 미국에서의 활약은 어나더레벨!~
제와이피에서 잘 나가는 스트레이키즈와 트와이스를 구글트렌드로 검색을 하면 트와이스가 4배 정도 더 많은 검색량이 나오네요. 활동이 많아지고 미국에서 콘서트도 진행이 되면 스트레이키즈의 검색량도 올라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최근 트와이스의 북미투어도 엄청난 성공으로 끝난 것으로 알고 있어요. 스타디움급에서 마무리를 했다고 하니 북미에서 그 인기가 ㅎㄷㄷ 하다는 걸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스타디움급이면 4만명정도 관중캐파에요. 기본이 2만정도 수준이고 한국은 대략 그의 절반 수준이죠. 그 만큼 '팬덤'엔터산업은 지금 막 호황이 시작되었다 볼 수 있을것 같네요.
정치, 외교는 똥망이지만 ㅎㅎ 아니라는 분들은 좌, 우를 전체적으로 아울러도 없을 것으로 봅... 어쨌든 작금의 최대문제 원전수 방수 관련 문제만 봐도... 뭐 거기까지만 얘기하고 본론으로 다시 돌아갈게요. 어쨌든, 어른들의 영역에서 못 끌어올리는 한국의 국격을 아이돌들이 해내고 있습니다. 그 영향력을 말해서 뭐 할까 싶긴 합니다. 사대주의 선봉장 코카콜라와 맥도널드의 모델이 됐음 끝이죠.
https://hypebeast.kr/2023/3/gucci-horsebit-1955-campaign-newjeans-hanni-chloe-bailey-images -details
뉴진스 하니가 구찌 ‘홀스빗 1955 백’ 캠페인에 등장했다
할리 베일리, 줄리아 가너와 나란히 출연한 하니.
hypebeast.kr
그리고 7월에 컴백 예정이라네요 ㅎㅎ. 가장 분발해야 하는 SM 도 재밌습니다. 천백 시 탈당 이후 참고로 천백 시는 EXO의 멤버 3명입니다. 말들이 많았지만 그 와중에도 완전체 EXO의 영업을 시작했네요. 팬들은 혼동이 올 것 같긴 한데 주주로서 아주 보기 좋습니다. 이 사태는 제 소견입니다만 본인 군입대 날자도 제대로 계산 못한 그걸 또 관리 못한 SM... 어쨌든 카이군이 균열을 내지 않았나 조심스레 예상만 합니다. EXO 외에도 샤이니, NCT태웅도 컴백을 했고 레드벨벳은 유럽공연, 태연은 홍콩공연 등등 퍼포먼스를 계속 보여주고 있네요.
제 이전 포스팅에서도 SM에 대한 애정을 좀 보여드렸는데 잘하리라 믿고 지켜볼게요 ㅎㅎ.
2023.02.24 - [기업분석] - 에스엠 주가 및 배당전망(041510)
에스엠 주가 및 배당전망(041510)
안녕하세요. 주린이 끝판왕입니다. 에스엠과 하이브간 경영권 다툼이 치열한 상황에서 하이브의 공개매수에 대응하기 위해 영업실적전망을 공시했습니다. 이 전망치를 가지고 에스엠(041510) 주
johnbur.tistory.com
엔터가 산업화되는 것에 대한 우려가 있는 것도 사실이죠. 저는 초기의 이질감이 있을 거라 보긴 합니다. 이런 학원도 있어야 싶기도 하고요. 사실 학교가서 공부하는거 아닌 현 교육현실속에서 아이돌 학원은 어찌보면 아이들에게 선택의 기회를 준게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하고 싶은 거 하고 살아야죠. 그리고 그 책임도 본인이 가져가는 거고. 다만 모든 게 그러하듯이 있는 집 자식들이 더 쉽게 아이돌스타가 될 수 있는 시스템이란 건 아쉽긴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5RaOFhhbiIk
결론적으로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코로나 이후에 엄청나게 성장하고 있는 중이라는 게 사실인 것 같아요. 1분기는 전 세계 NO1 걸그룹 블랙핑크가 탈 많은 와이지 하드케리 했죠. 그 옛날 스파이스걸즈를 넘는 팬덤이 나오지 않나 ㅋㅋㅋ 싶습니다. 유명 아이돌들의 스케줄이 이미 가을까지 꽉꽉 찬 상태고 엔터의 주 수입원인 공연에서 나오고 와이지가 1분기 실적으로 보여줬죠. PER가 왜 기존산업의 4~5배가 될 수밖에 없는지 올해 후반으로 갈수록 데이터로 확인하고 싶은 마음이 커지네요.
그럼 좋은 한주되시고 저는 다음에 또 포스팅하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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