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톤 용달창업비용과 월수입

 

5000만원 카테고리는 퇴직하시고 제2의 인생을 시작하시거나 직장다니시면서 부업을 하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보고 정보를 얻어갈 수 있는 글을 쓰려고 합니다.  뭘 하나 하려면 5000정도 필요한것 같아요. 경매든 에어비앤비든 그리고 무인창업이든말이죠. 어쨌든 오늘은 1톤 개인용달창업비용과 월수입에 대해서 써보겠습니다. 

 

1. 창업 비용

• 차량 구입:
  • 신차는 약 1,700만~2,100만 원.
  • 4~5년 된 중고차는 약 1,000만 원 전후. 경매로 싸게 사는걸 추천. 단, 현금이 필요하니 낙찰 받는 경우를 대비해 현금이 필요함. 
  • 영업용 번호판( 1.5톤 이하) 2024년 1월 현재 시세는 2950만원! 하기링크 참조!

https://www.youtube.com/watch?v=F5ViOOds9cY&t=141s

 

 

• 자격증 및 등록비:
  • 화물운송 자격증 취득 필요. 시험 및 건강검진 포함.
  • 관련 등록 및 행정 비용은 약 30~50만 원.
• 장비 구입:
  • 필수 장비(끈, 망 등) 초기 비용은 약 30만 원.
• 보험료:
  • 영업용 보험료는 연간 250~500만 원 이상으로 매우 높음.
  • 나이와 경력에 따라 보험료가 달라짐. 

2. 운영 중 도전 과제

• 초기 자금:
  • 차량 인도와 실제 수익 발생까지 1~3개월 소요 가능.
  • 초기 운영 자금이 필수적.
• 체력 관리:
  • 장시간 운전으로 허리디스크와 같은 건강 문제가 자주 발생.
  • 스트레칭과 운동 등 꾸준한 건강 관리를 강조.

3. 수익 전망

• 월 수익:
  • 6개월 이후 안정적으로 250~350만 원 사이.
  • 업무 강도, 주말 근무 여부 등에 따라 수익 차이 발생.
• 주의점:
  • 지나친 과로로 인한 번아웃 위험 존재.

4. 성공을 위한 팁

• 소규모 시작:
  • 최소한의 장비와 차량으로 시작 후, 필요에 따라 확장.
• 보험료 확인:
  • 사업 시작 전에 보험료를 꼭 사전 계산.
• 안전 우선:
  • 사고 없이 안정적으로 일하는 것이 중요.

5. 다른 직업과의 비교

• 화물 운송업은 퇴직 후 경비직 등 다른 선택지에 비해 삶의 질이 높다고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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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비용은 5000만원 선 정도 필요함. 만약 번호판을 임대로 한다면 보증금과 월 20~30만원 정도 고정비용이 추가되니 최소한으로 진행할 시에는 3000만원으로도 가능함. 장점은 내가 보스이고 하는만큼 버는만큼 업무스트레스 ↓. 단점은 아무래도 몸쓰는 직업이다보니 과도한 하중이나 오랜운전으로 허리디스크에 쉽게 노출됨. 자신의 육체적 능력만큼 발란스를 가지고 월 수입 250~300정도 가져가는 것은 무리없어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