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린이 끝판왕 입니다. 주식시장은 2주 연속 줄줄 흐르네요. 이럴 때는 관심 있던 종목을 추매 하고 주식을 좀 멀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네요. 계속 보고만 있으면 집착이 되고 스트레스받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번주에는 스테이크를 먹으러 가봤습니다. 혼자 가도 어색하지 않았고 맛도 있어서 놀랐네요. 제가 잘 먹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그런지 스테이크에 딸려오는 파인애플이 반갑더라고요. 소스를 곁들이지 않아도 파인애플 조금 잘라 챱스테이크 1조각이랑 같이 먹으면 육 과일의 즙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요. 다만 칼을 안 주셔서 포크로 난도질 하긴 힘들었어요. 내주실 때 칼도 주시면 좋을듯하네요. 아무리 소식가라해도 초저녁 배고플 때 등장했기에 먹다 보니 파스타도 하나 먹었어요. 야~ 이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