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린이 끝판왕입니다. 매매일지 카테고리를 하나 만들었어요. 투자하면서 아쉬웠던 것들 그리고 다시 한번 기억하고 실수를 줄여나가는 차원에서 필요한 내용들은 기록을 해야할것 같아서요. 제가 작년 부터 오일머니를 많이 좋아했는데 이 결과에 대해서도 아직은 진행 중이지만 GS는 매도를 했어요ㅜ.ㅜ. 다른 눈여겨 보던 주식의 가격이 레인지 안으로 들어와서 과감히 던졌습니다. GS 보유 기간은 1년 반 정도 되었네요. 수익은 배당까지 합쳐서 대략 600 안되게 벌었는데요. 아주 미열한 수준의 수익입니다. 참패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아요. 인플레이션의 시대에 인프레이션 방어도 안 되는 수준입니다. GS를 투자한 이유는 엑손모빌 1주를 산 이유랑 비슷한데요. 결과는 사뭇다릅니다. 오일머니의 본좌는 수상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