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린이끝판왕 입니다. 요즘 주가는 계속 흐르고 오미크론이라는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까지 증시에 더해져 시장이 공포스러워지고 있는 것 같아요. 공포가 기회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with 코로나'의 의미가 다시금 진지하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그런 연유로 종목을 고르는 인식의 틀도 달라져야 하는 시기가 아닌가 싶네요. 오늘은 개미로써 전환사채 상향 리픽싱에 대한 제 생각을 적어보려고 해요. 전환사채는 CB라고 하죠. 기업이 자산시장에서 돈을 빌리고 채권자는 주식으로 변경을 할 수 있죠. 회사가 사업이 잘 되면 변경되기 전에 '콜옵션' 써서 회사가 채권을 인수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대게는 '리픽싱'이란 메커니즘으로 변환할 주식의 가격을 낮춤으로써 채권자의 이익을 보전에 줍니다. 이는 기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