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린이 끝판왕입니다. 중견 OEM 업체 11연차 과장으로 회사의 변화과정 그리고 방향성을 보고 있으면 임원의 자질과 역량이 대단히 중요하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낍니다. 제가 주식을 해서 더 그럴까요? ㅎㅎ 패션 OEM 업계서 소위 잘 나가는 회사들의 방향성과 제가 다니는 회사의 방향은 괴리감이 크네요. 오늘 그래서 정말 마누라 자식 빼고 다 빠꿔! 보다 더 혁신적인 사장님에 대한 얘기를 해보려고 해요. 이 책을 읽기 전까지 브랜드 발뮤다를 몰랐다는것도 참 반성하게 됩니다. 저는 '상식의 틀을 깨라'라는 책을 3가지 포인트로 요약을 해볼까 해요. 잘되는 회사의 3요소 하지만, 책 내용을 말하기 전에 발뮤다 제품 하나 얘기하고 갈게요. 저는 이 제품 하나가 이 회사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준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