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린이 끝판왕입니다. 3프로 티비 100만 뷰 단골손님 송길영 작가님 책을 읽었어요. 3프로 티비 보면서 중소기업 과장의 맘을 잘 알고 있는 데이터 분석가구나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어찌나 지금 MZ의 생각을 잘 알고 계신지 중소기업 임원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시면 좋겠다 싶은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나는 아는데 왜 임원들은 모를까. 꼰대들의 필독서입니다. Just don't do it Your Every Move is the Message. 저는 이제 불혹이지만 그리고 내년에 만나이가 공식적으로 사용될 것이기에 내년에도 불혹입니다만 밀레니얼이죠. 사회적인 호칭은 아재로 불리지만 그 내면의 붉은 피는 MZ와 같죠. 젊어 보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실제 살아가는 방식과 생각의 방향이 그렇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