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린이 끝판왕입니다. 이 책 너무 좋습니다. 매 챕터가 용기와 교훈을 주는 책이에요. 김포시 양곡 도서관 서고에 잠들어 있던 책인데 제가 오랜만에 끄집어낸 것 같네요. 책이 2014년에 발행 되어서 어느덧 10여 년 된 책이라 볼 수 있어요. 고서들이 그렇듯 삶의 정수를 간직하고 있듯이 이 책도 비슷한 느낌과 울림을 주는 것 같습니다. 투자여행을 막 시작하시는 분들 그리고 시작한 여행에서 고군분투하시는 분들에게 큰 선배가 해주는 격려의 글이라고 생각하고 읽어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부자가 되기 위해서 스킬도 중요하지만 결국은 '투자 철학'의 문제로 귀결되는 것 같아요. 각 챕터마다 지중해 부자의 경험과 조언들이 너무나 '주옥' 같아요 ㅎㅎ. 저는 특히 올해 41살 아니 만으로 다시 40으로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