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린이 끝판왕입니다. 오늘은 이상한 사건을 하나 가져 왔어요. 왜 이렇게 인기를 끌었는지 낙찰가가 왜 이렇게 높은 것인지 의아한데요. 혹시라도 이 사건에 관심 있었고 임장 다녀오신 분들이 혹시라도 구독자분들 중에 계시면 댓글로 이유 좀 설명 부탁드려요. 울산 대동소한마음타운 앞 상가 1층 18평 짜립니다. 임대인이 헤어숍을 했던 것 같고 경매에 나온 물건이에요. 감정가는 2억 정도였는데 낙찰은 2억 6천에 받았네요. 무려 25명이 입찰을 했습니다. 인기가 있었던 물건인 것 같은데 이 정도 인기일 줄은.... 혹시 낙찰기일에 법정에 들어서니 사람들은 엄청 많아서 본인이 입찰하던 가격보다 더 높이 써서 낸 걸까요? 아니면 낙찰자가 수익분석을 잘 못한 건가요? 갸우뚱하게 만드는 결과네요. 일단 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