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린이 끝판왕입니다. 코로나가 터지고 나서 본격적으로 '존버의 맛' 블로그를 쓰기 시작했는데요. 제가 분석한 종목들이 포스팅한 시점에서 지금까지 얼마나 '수익' 혹은 '손실'이 났는지 궁금했어요. 분석한 종목에 대한 팔로업을 함으로써 종목에 대한 선구안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스스로를 평가할 수 있었고, 그리고 주식투자를 하면서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이 꽤 좋은 아이디어라는 것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된 것 같아요. 블로그를 쓴지 대략 1년 하고도 6개월 정도 지난 시점인데요. 그래서 분석 종목 중 1년 이상 된 것들만 추렸어요. 코로나 터지고 바로 이후라 지수가 상승하는 국면이었고 그래서 더 수익이 잘 나온 것 같기도 한데요. 일단, 각 종목에 분석한 글을 올린 날부터 1000만 원씩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