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린이 끝판왕 입니다. 27일날 오후 4시에 있었던 실적 컨퍼런스에 대한 간략한 감상평을 남기려고 포스팅 합니다. 제가 포인트는 2가지인데요. 1. 광저우 공장 700~800 만대 OLED TV 생산 목표 2. 제품 믹스의 변화 앞서 LGD 분석글에서 OLED 시장 판매량이 연간 300만대 수준이라는 것을 말씀드린바 있었죠. 연간 판매량의 2배수준의 생산량을 달성하려고 하는데 과연 그걸 수 있을지 관전 포인트 인것 같습니다. OLED가 시장에 나온지도 거의 10년인데 이제는 그 가치를 증명할 시기가 온것일까요? 줄어드는 LCD TV 의 점유율을 얼마나 OLED TV 가 가져가는지 흥미있게 지켜 보도록 하겠습니다. LGD 내부에서도 실현가능한 계획을 세웠을테니 불안함 보다는 약간의 흥분도 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