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린이끝판왕입니다. 작년 주식 수익률과 흔적을 보고 많은 반성을 했습니다. 그래서 한동안 펜대를 잡지 못하고 있었어요. 그래도 현재 보유한 포트폴리오에 대한 팔로업은 계속해야겠다는 생각에 포스팅합니다. 일단 KSS 해운 주주로서 아쉬움부터 말하자면 1) 계약이 장기계약이다보니까 스폿의 수익을 가져가지 못하는 점 그리고 2) 024년 장기계약이 끝나고 다시 계약을 해도 다시 장기계약으로 가져가는 점 (새해 3 계약 다... 장기 계약) 이 부분은 대한민국에서 장사하려면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것 같아요. 대기업과의 관계도 있고 부채가 많다 보니 안전보수적으로 사업전개를 할 수밖에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3) 지역적 이슈들이 모든 뱃길에 발생했어요(지역분쟁/ 가뭄). 그래서 우회하면서 시간과 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