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미국소비자지수(CPI)

안녕하세요. 

주린이 끝판왕입니다. 

연초가 되면 전달 관련 주요 지표들이 업데이트되는데요. 큰 의미를 부여하기보단 큰 흐름으로서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포스팅해봤어요. 월마다 발표가 되고 있는데 델타 변이로 인한 소비자심리지수가 주춤하는 모습을 보인것 같다는 게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막 떨어진 건 아닌 게 코로나 발발 이후 작년 초 심리지수를 보면 대략 알 수 있죠. 그리고 이런 지수를 시간의 흐름으로 느끼고 단편적인 뉴스에는 많이 현혹되지 않는 게 중요한듯해요. Investing.com에서는 하기와 같이 친절히 보여주니 깜짝깜작뉴스들이 나올 때는 꼭 같이 보시길 추천드려요. 

 

 

 

하기와 같은 자극적인 기사들로 부터 자유롭게 사고하기 위한 좋은 툴이죠. 월초에는 소비자 심리지수뿐만 아니라 수출동향 그리고 이번 달에는 OPEC+ 회의까지 이벤트들이 많네요. 이것저것 수치들을 챙겨보면 균형적인 시각을 유지하는 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런가보다 하고 넘기자~ 

실제 댈타 변이로 인해 소비자 지수가 내려갔다고 해도 코로나 발발 바로 이후 수준은 아니니까요. 단편적으로 8월을 보는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9월, 10월  꾸준히 흐름을 따라가고 그 속에서 트렌드를 발견하는 것이 당장의 투자보다 장기적인 호흡을 가지고 투자할 수 있는 통찰력을 갖게 하지 않을까 싶네요. 

 

https://kr.investing.com/economic-calendar/cpi-69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전월 대비>

 

그럼 더 좋은 내용들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