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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린이 끝판왕입니다.
OPEC + 회의 기사를 읽고 한국 증시에 상장된 S-OIL과 GS 주가를 좀 확인해 봤어요. 어제는 수출입 실적을 포스팅 했는데 오늘 포스팅하는 OPEC + 회의 결과도 마찬가지로 경제의 거시적인 방향성을 확인하는데 그 의의가 있죠.
https://www.sedaily.com/NewsVIew/22RB44KKY0
이 기사의 포인트는 하기 문장인것 같네요.
산유국 장관들은 이날 회의에서 1시간 만에 합의를 이뤄냈다. 이는 역대 OPEC+ 회의 중 가장 짧게 끝난 회의 중 하나라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경기가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는데 다 동조하는 분위기 인듯합니다.
오일은 뭐든 만들기 위한 원자재이죠. 원자재가 오른다는 것은 경기가 살아나고 있다는 신호가 되기 때문에 긍정적이죠. 유가가 올라서 좋다라기보단 유가를 올리는 수요가 시장에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게 중요합니다. 그럼 개별 회사들의 주가는 어떨까요?
대장주는 오르는듯한데 GS는 힘이 없네요 ㅎㅎ. OPEC + 의 회의 결과에 따라 단기적인 호재나 악재로 받아 들이기 보단 글로벌 경제가 오름세에 있다는 것을 확인했고 장기적인 안목에서 바라보면 좋을 것 같아요. 전기차, ESG 그리고 저탄소 정책 등 글로벌 에너지의 기준이 변화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정유주들도 체재를 변화하고 있지요. 하지만 기본은 오일은 기본적인 원자재로써 경기가 좋아지면 많이 쓸 수밖에 운명입니다. 이익이 나면 주가에도 반영될 수밖에 없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정유주의 주가는 어떻게 변화할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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