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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OPEC + 회의 (경기는 회복중)

주린이 끝판왕 2021. 9. 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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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린이 끝판왕입니다. 

 

 

OPEC + 회의 기사를 읽고 한국 증시에 상장된 S-OIL과 GS 주가를 좀 확인해 봤어요. 어제는 수출입 실적을 포스팅 했는데 오늘 포스팅하는 OPEC + 회의 결과도 마찬가지로 경제의 거시적인 방향성을 확인하는데 그 의의가 있죠. 

 

https://www.sedaily.com/NewsVIew/22RB44KKY0

 

OPEC+, 10월 하루 40만 배럴 증산 방침 유지

/로이터연합뉴스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비(非)OPEC 주요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 플러스'(OPEC+)가 지난 회의에서 합의한 감산 완화 정책을 이어가기로 했다.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

www.sedaily.com

 

 

이 기사의 포인트는 하기 문장인것 같네요. 

 

산유국 장관들은 이날 회의에서 1시간 만에 합의를 이뤄냈다. 이는 역대 OPEC+ 회의 중 가장 짧게 끝난 회의 중 하나라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경기가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는데 다 동조하는 분위기 인듯합니다. 

 

 

네이버 증권 발췌 

 

오일은 뭐든 만들기 위한 원자재이죠. 원자재가 오른다는 것은 경기가 살아나고 있다는 신호가 되기 때문에 긍정적이죠. 유가가 올라서 좋다라기보단 유가를 올리는 수요가 시장에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게 중요합니다.  그럼 개별 회사들의 주가는 어떨까요? 

 

네이버 증권 발췌

 대장주는 오르는듯한데 GS는 힘이 없네요 ㅎㅎ.  OPEC + 의 회의 결과에 따라 단기적인 호재나 악재로 받아 들이기 보단 글로벌 경제가 오름세에 있다는 것을 확인했고 장기적인 안목에서 바라보면 좋을 것 같아요. 전기차, ESG 그리고 저탄소 정책 등 글로벌 에너지의 기준이 변화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정유주들도 체재를 변화하고 있지요. 하지만 기본은 오일은 기본적인 원자재로써 경기가 좋아지면 많이 쓸 수밖에 운명입니다. 이익이 나면 주가에도 반영될 수밖에 없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정유주의 주가는 어떻게 변화할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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