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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린이 끝판왕입니다.
드디어 채무자를 만나러 구의동으로 향했습니다.
채무자 주소지 주변으로 아파트가 크게 새워지고 있네요.
10개월 동안 소통이 안되다가 드디어 사업장 찾아가니까 전화받네요.
채권자는 채권추심을 위해 채무자의 사업장에 찾아갈 수 있습니다. 수개월 밀린 이자와 원금상환에 대한 확답을 받기 위해
갔는데 직원들만 있고 채무자는 없었네요. 그래도 통화는 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 해외를 다녀온다고 1주일만 말미를 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럼 일주일 후회 다시보는걸로 하고 전화통화를 마무리했습니다.
채권추심법을 보면 너무 안타깝게도 채권자가 할 수 있는게 별로 없는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일단 일주일 뒤에도 만나주지 않는다면 계속 연락하고 또 찾아가야 할것 같네요. 참고로 하기 사항들은 채권추심법에서 명시하고
있는 사항이니 알아두시면 흥분된 마음을 좀 가라앉칠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럼 다음주에 또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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