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쪽 공증 사무소를 한 3번 정도 방문했던 기억이 있다. 어제도 투자를 한 회사에 사장님과 같이 방문을 했다. 사장님은 만나면 참 말이 많다. 대게 돈이 없다는 내용이고 힘들게 버티고 있다는 내용으로 한번 다녀오고 나면 나도 머리가 지끈거린다. 다 내가 벌린일이고 내가 짊어지고 가야할 무게라고 생각한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금전소비대차계약서와 약속어음의 차이를 아는가? - 간단히 얘기 하자면 약속어음은 미래의 어느시점에 돈을 갚겠다고 하는것 금전소비대차계약서는 여기에 더해 몇 % 의 이자를 주겠다는 내용이 포함된다. 그리고 금전소비대차 계약서가 약속어음보다 더 비싸다. 한 2배 정도 비싼것 같은데 저 이자율을 명시함으로 생기는 자본이득 때문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연대 보증인의 계약 이행 기간이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