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주 일요일날 상암동 뛰다 왔어요. 평화의 공원 >>> 하늘공원 >>> 노을공원 >>> 하늘공원>>>평화의 공원 헥헥헥 너무 오바 했는지 오늘아침 오른발 뒷부분이 찌릿찌릿 하네요. 평소라면 5km 정도 평지를 달리는 수준으로 달렸는데 어제는 오르락 내리락 좀 더 다이나믹한 러닝을 한것 같아요. 평화의 공원과 하늘공원은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추천드리는 곳은 마지막에 들린 '노을 공원'이에요. 역시 돈을 벌어서 상암동으로 와야겠다는 굳은 다짐을 하게 만들어주는 아주 잘 만들어진 공원들 입니다. 김포생태공원도 좋지만 이 공원들에 비하면 단조로운게 사실이죠. 원래는 바깥쪽 '빨란색 라인' 따라서 뛰려고 했는데 전망이 너므좋아서 안쪽 빨간색 점선 따라 뛰었습니다. 사람도 드뭇드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