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린이 끝판왕입니다. 최근에 일타스캔들을 봤어요. 대한민국 사교육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아니 조금 더 과장됨이 없지 않으나 너무나도 그게 자연스러운 연출이었다고 할까요. 입시를 압둔 수험생들의 고통을 엄마들의 (적)극성을 통해 잘 드러낸 드라마인 것 같네요. 오늘은 세스 스티븐스 다비도위츠라는 분이 쓴 '모두가 거짓말을 한다'라는 책에 대한 후기를 적어보려고 해요. 그래서 시작할 때 일타 스캔들 얘기를 했는데요. 책에서는 아주 유명한 뉴욕시 공립고등학교가 나옵니다. '스타이브센트' 고등학교인데요. 요기가 젤 핫한 공립고등학교고 더 좋은 대학에 들어가기 위한 교두보로 공부 좀 한다는 학생들의 워너고 ~라고 합니다. https://goo.gl/maps/X6ykKhSYzwGnYEzY7 Stuy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