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감 찾다가 좋은 주제 인것 같아서 써봅니다. 저는 김포에 살고 있어요. 여기도 제 기준으로는 나쁘지 않은 곳입니다. 차타고 쫌만 가면 운양동에 김포생태공원도 있고 주말에 그 공원 한바퀴 뛰면 그리 좋을 수 없죠. 하지만 차타고 안가고 바로 앞에 공원이 있어서 걸어가고 매일 산책이 가능하다면 거기에 위치가 서울이라면? 너~~~~무 좋을것 같습니다. 생각만 해도 좋네요. 언젠가 꾸준히 모아가다보면 서울 들어갈날이 있겠죠? 뭐 딱히 어려워보이진 않습니다. 복리와 시간의 힘을 믿어봐야겠죠 ^^. 여러분들은 6억이 있다면 이돈으로 서울에 전세를 사실래요 아니면 월세를 사실래요 ? 일단 매물부터 보시죠 ㅎㅎ. 주변에 중학교 고등학교 가깝고 걸어서 갈수 있는 공원이 있는 이곳 상암월드컵 4단지 입니다. 평수는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