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월요일 아침은 역시 상쾌하지가 않네요. 오늘은 3월달에 '영원무역 주주총회 후기' 글에 대한 A/S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주식 담당자를 줄여서 '주담'이라고 합니다. 이분들은 보통 재경팀 소속으로 회사의 얼굴마담이라고 해야 할까요? 회사의 재무적인 측면에서 부터 영업상황 그리고 기타 운영에 관련하여 종합적인 정보를 가지고 있는 분들입니다. 주주의 입장에서 투자자의 입장에서 더 많은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서는 관심기업의 주식담당자와 통화를 해보는것이 좋습니다. 원하는 정보를 정확하게 얻을 수 없을 수도 있지만 적어도 분위기 정도는 확인할수 있고 자주 전화 걸어서 안면이 트면 좀 더 세부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직접적인 표현이나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