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상과 투자에서 좀 벗어나서 휴식을 좀 취하고자 제주도로 4박5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산과 물을 좋아하는 후배와 함께 울릉도로 가려고 준비했는데 저번주초에 태풍이 올라온다는 소식에 급 제주도로 선회 했네요. 어디는 아웃도어는 사랑입니다. 김포공항에서 만나 가방을 정리를 했어요. 하드웨어는 후배가 많이 가지고 있어서 옷만 있는 제 짐에 옴겨 닮았습니다. 대충 20kg 정도씩 되더라구요. 비행편은 가지고 있던 마일리지로 플렉싱~ 다행이 자리가 있어서 급 선회 했지만 자리가 있어 갈 수 있었네요. 코로나 덕이겠죠. 윗 쪽은 지~ 리한 장마 인데 아래쪽은 영롱한 하늘이 반겨 주네요. 매우 더울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래도 구름과 바다가 푸르게 펼쳐져 있는게 시원합니다. 두근두근~ 도착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