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주주친화정책을 펼치는 회사에 대한 생각들이 많아 지고 있어요. 언택트의 시대다. 시대에 걸맞는 성장주를 찾아서 투자를 해야한다. 뭐 이런 트랜드가 강한데 저는 오히려 꾸준히 수익을 내고있는 전통적인 제조업에 매력을 느끼고 있습니다. 나름 역발상이라 할 수도 있고 시대 착오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내 나름의 논리가 상대방의 가지지 못한 정보를 통해 강화되고 있다면 내 투자가 잘 못된 것은 아닐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아주 돈을 잘 벌지만 깐깐한 놈들을 좀 가지고 와봤습니다. 일단 안전마진이 어느정도 있는지 한번 보시죠. 자산이 엄청나네요. 두 회사 다 유형자산은 빼고 측정한 결과 입니다. 기업이 벌어들이는 돈과 상관없이 이미 많은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죠. 그래서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