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린이 끝판왕 입니다. 이 블로그의 본은 주식, 부캐는 경매입니다. 구독하시는 분들이라면 알고 계실텐데 부캐하나더 묻고 떠블로 갑니다. '채권추심' 거창한데 걍 떼인돈 받아내는 것입니다. 필리핀에서 청춘을 바쳐 모아온 돈을 고스란히 태양광에 투자하고 그 이후 배당을 받으면서 3년을 버텼는데 채무자와의 믿음이 깨져버려서 가능한 법적인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돈을 받아보려고 합니다. 믿음은 다른게 아니죠. 약속된 기일에 약속된 이자를 꼬박꼬박 통장에 꽂으면 되는것 입니다. 그 코뭍은 돈도 제때 갚지 못하는 사람이 무슨 '비지니습니까'. 흥분했네요. ㅎㅎ 경매도 보통사람 인생에서 흔히 있는일이 아닌데 채권추심이라니 어나더레벨인지 별거 아닌건지 들여다보고 여러분과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전 그렇게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