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린이 끝판왕입니다. 경매는 상상력이 중요한것 같아요. 물론 이 상상력을 구체화시켜줄 수 있는 정보들은 '임장'해서 정보의 그물을 촘촘하게 만들어야 하겠죠. 오늘은 이 상상력이 필요한 순간 꼭 필요한 사업성 검토를 좀 해보려고 해요. 회사에서도 사업계획을 세울때 사업성 검토를 하잖아요. 시장 규모, 경쟁자, 제품가격, 그리고 손익분기점. 이 글은 초기 경매투자자들이 쉽게 사업성 검토를 하기 위해서 필요한 툴을 좀 보여드릴까 해요. 뭐 정확한건 없지만 근사치에 다가갈수록 사업의 방향과 윤곽은 뚜렷해지는 것이니 일단 한번 해볼게요. Let's get it ! 사건번호 2021 타경 3473 일단 제일 중요한것 먼저 볼까요? 입지 제가 입지를 보고 생각해낸 단어는 딱 하나예요. '문화' 한국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