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린이 끝판왕입니다. 드디어 공인중개사시험이 끝났네요. 셤 끝내고 나오는데 날씨가 너무 가을가을해서 눈물이 핑도네요. 수험생 여러분 고생하셨어요 전체적인 평을 좀 해보자면 시험 내용은 일단 쉬운게 없었다. 왜 부동산학개론에 세법에서 나올만한 문제가 나오는거야! 당황스러웠어요. 민법은 의외로 모의고사땐 나오지 않았던 베스트 점수가 나오고 공인중개사법은 채첨오면서 가슴이 쫄깃해졌네요. 뭔데 이렇게 틀려... 어... 이러면... 후~ 젤 쉬운 부분이라 중개사법에서 고득점해야... 공법에서 틀린것 만회하고 합격의 문턱을 넘을 수 있는게 정설인데. 공법은 의외로 평이하지 않았나 싶네요. 그래도 턱걸이 수준. 퇴직 후 나이 40살 3월 부터 시작! 8개월 공부했네요. 1400시간을 조금 넘는시간!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