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린이 끝판왕입니다. 저는 중소기업 다니면서 주재원 생활을 했습니다. 4년 조금 넘게 일하고 나니 1억 정도 모였습니다. 남들보다 못 모은 거라 볼 수 있는데 그 돈을 이상한(?, 채권회수 관련 다른 글 참조 ㅎ)데 투자해서 다시 처음부터 모으기 시작했죠. 남보다 잘 모은 거라 볼 순 없지만 돈을 모으는 습관은 꾸준했고 1년에 2천 모으는 것도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더욱더 투자 하시는 여러분들께 권합니다. 은행에서 '신용'으로 빌리세요! 여러분이 1년 ~ 2년 열심히 일해서 세이브할 수 있는 돈을 당장에 빌려줍니다. 이건 기술이라기보단 투자 철학에 더 가까운 얘기 일 것 같은데요. 남들 안 빌릴 때 빌려서 가치가 저평가된 자산에 투자하거나 혹은 원하는 가격이 올 때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