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녕하세요.
주린이 끝판왕입니다.
6월이네요. 더워지고 있습니다. 아침부터 반팔을 입고 다와도 전혀 이상할께 없네요.
오늘은 아주 짧게 핵심만 얘기하고 접으려고 합니다.
오늘 포스팅할 기업은 GS 입니다. 손꾸락 모양으로 야단맞고 있는 그 기업의 지주회사죠. ㅋ 확실히 그 손꾸락 문제 있는것 같습니다. 이런 이슈들로 꾸준한 현금흐름에 손상이 되진 않겠지만 매일 브랜드를 사용하는 사용자가 많으니 브랜드 이미지 관리는 쫌 잘 할 필요가 있을것 같네요. 그럼 들어가봅니다.
투자 아이디어는 딱 하나
'이번엔 다르다' << 요딴것은 없다.
경제의 큰 파도가 항상 잔잔하지 않죠. 파고가 높았다가 낮았다가 그러면서 일렁일렁 거립니다. 우리 투자자들도 우리가 어디즘 있는지 알고 낮은곳에서 타서 높은곳에서 내리고 그 일을 반복하다보면 원하는 수익과 보상이 따라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중장기적인 순환주를 찾아서 그 흐름에 올라타라가 핵심입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느껴보시지요. 그래프의 파고가 느껴지시나요? ㅎㅎ
뭔가 트랜드가 느껴지나요? 제가 봤을땐 파도가 높아지고 있는 초입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그럼 이런 뉘낌적인 뉘낌을 가지고 2021년 1분기 실적을 함 볼까요? ㅎ
제 메모도 같이 캡쳐했습니다. ㅋ
* 1분기 수치로 2018년 '전체' 당기 순이익 나와버림
그렇다면 2018년 주가가 50000원 초반때 수준이니 단순하게 따져도 5만원 넘는건 시간문제 같네요. 그리고 파도의 높이를 봤을땐 중간정도수준인것 같구요. 그럼 일단 지금(2021년 6월 3일 기준)의 주가수준은 안전마진은 확보됬다고 생각해도 좋을듯 싶네요.
그럼 이런 깜짝 실적이 계속 이어질까?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이 매력적이면 GS와 함께 몇년은 같이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정유주 대장주 S-OIL의 증권사 리포트를 보고 시장이 생각하는 방향을 한번 확인해봤습니다.
대략 보면 2021년만 반짝 좋네요. PER도 높은것 같고 ROE는 그래도 과거보다는 선방하는 수준입니다. 그럼 GS의 리포트도 한번 확인해볼까요?
좋았어!
이익도 3년 꾸준히 높고 ROE 도 꾸준하고 무엇보다도 PER랑 PBR이 압도적으로 매력적이네요. 정유 대장주 대비해서 과도한 저평가다라고 개인적으로 저는 생각을 합니다. GS는 경기호황국면에서 퍼포먼스를 보일 수 있는 자회사들도 많습니다. 호텔, 편의점, 화학 에틸렌 생산, 발전 3사 등등 개인으로써 그리고 회사로써 경제활동을 하기위해서는 꼭 써야하는것들을 자회사로 가지고 있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활약을 기대해 볼만합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고' '배' '당' 주라는 사실~덤으로 5% 더 수익으로 가져갑니다. ㅎㅎ 내년 4월 제 2의 월급이 딱!
수치적으로 성장성(PEG)을 따져봐도 1이 안넘는 그야말로 성장주라 '감희' 말하고 싶네요. ㅎㅎ 어느정도 성장할지는 동행하면서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투자는 본인의 몫, 제글은 참조만요.
감사합니다.
꾸벅
반응형
'기업분석'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금호석유우선주(feat 1억투자) (0) | 2021.08.05 |
|---|---|
| 코프라(126600)(feat 현기차와 함께) (0) | 2021.07.06 |
| 대현(feat 모조에스핀) (1) | 2021.05.14 |
| 영원무역2 (0) | 2021.03.11 |
| LG 디스플레이(부제 : 이제 돈 벌자) (0) | 2021.0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