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노트

좋은 주식 나쁜 주식

주끝 2021. 11. 30.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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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린이 끝판왕 입니다. 

 

세계 유명기업들을 예로 들면서 좋은 주식과 나쁜 주식에 대해서 전반적인 얘기를 하고 있어요. 저는 특히, '패밀리 기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던 기회였어요. 가령 예를 들면 혹시 케링(구글 검색에 수월해 케링이라 칭함)이라는 회사 들어보셨나요? 이 회사랑 친숙하진 않지만 생 로랑, 구찌는 잘 알고 있죠. 그 브랜드를 영위하고 있는 그룹이 케링입니다.  

책은 도서관에서 ㅎㅎ

 

5년 수익률이 2배가 좀 넘네요. 72 법칙으로 따져보면 연 15% 정도의 수익률을 꾸준히 복리로 가져간 샘이죠 ㅎㅎ. 이 책을 통해서 특히 외국 좋은 주식들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어요. 비단, 미국 IT 주식뿐만 아니라 유럽 럭셔리 기업들을 말이죠. 원자재 인프레이션에 콧웃음치고 가격을 후려치는 그래도 브랜드력으로 더 많이 파는 회사들이 유럽 럭셔리 페밀리 기업이죠. 미국에서도 있죠. 에스티로더~ 1초에 9병씩 팔린다는 갈색병. 브랜드에 대한 로열티 + 소모품이에요. 주식은 싼값에 사서 제 값에 왔을때 팔아야 하지만 이런기업들은 프리미엄이 있어야 하겠죠 그리고 그 프리미엄에 대한 수준을 알아가는게 주식공부구요. 

요즘같이 조정장세가 길게 이어지는 한국장세를 보면 외국 주식의 매력이 더 부각 되는것 같아요. 한국 의류 브랜드 기업의 수익률과 유럽의 럭셔리 기업들의 주가를 시계열을 늘려 한 5년정도로 보시면 비교우위가 어디에 있는지 쉽게 아실 것 같아요. 한국 주식 외에도 좋은 기업들을 확인하고 공부할 수 있는 입문서라고 생각하시고 쉽게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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