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린이 끝판왕 입니다. 영원무역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5개월 만이네요. 소액주주로서 내 권리를 보호하고 혹시나 가치에 회손될 만한 이슈가 있는지 확인하고자 전화를 해봤는데요. ㅋㅋ 거창하게 말했지만 단순히 왜 2020년 4분기 실적이 왜 아직 안나오는지 궁금해서 연락해봤습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별도움은 안되는 것 같아요. 그냥 IR 담당자들을 외주를 주는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판관비는 더 아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서로가 귀중한 시간을 내어 전화통화를 하는게 '무의미'한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는 아직까지 주주의 위치나 위상이 배당만큼이나 저 아래에 있는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서론이 길었습니다. 짧게 끝낼께요. 주끝 : 실적발표 ? IR 담당자 : 감사때문에 늦어지는 부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