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39

김포풍무스벅DT점

안녕하세요. 주린이 끝판왕입니다. 3월이 시작되었습니다. 봄이 성큼 다가온 것 같아요. 오늘은 김포풍무DT점에서 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매일 출근하는 버스에서만 바라보던 곳인데 출근길에 들어와서 앉아서 포스팅을 하고 있는 게 좀 어색하면서도 새롭습니다. https://naver.me/59jNihbf 스타벅스 풍무역DT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3,227 · 블로그리뷰 125 m.place.naver.com 주차장이 넓습니다. 스타벅스 입구 쪽 주차장 뒤로도 주차장을 확장해서 쓰고 있어서 주차걱정은 없을것 같아요! 외부에서 들어오면서 어디 앉을지 알겠더라고요 ㅎㅎ. 스타벅스 김포풍무드라이브점을 김포스터디카페로 추천하는데 한치의 망설임이 없습니다. 제가 도착한 시간이 오전 7 : 30분이 조금 넘은 시간이었..

2023.03.02

김포투썸드라이브점(스터디카페추천!)

안녕하세요. 주린이 끝판왕입니다. 요즘 카공족 관련해서 이슈가 자주 올라오는 것 같더라고요. 본론은 서로가 룰을 잘 맞추면 해결될 거라 생각하는데 뉴스기사는 자극적으로만 보여주려 하니 아쉽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13시간을 아아 2500원으로 버틴다거나 사장님과 함께 출근해서 같이 퇴근한다거나~ 너무 적은 확률을 부풀려서 전체화 하는 거 경계합니다. 아무튼 오늘 너무 공부하기 좋은 카페가 김포에 있어서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김포투썸드라이브점 ! 위치는 강화가는길에 있어요. 바로 옆에 유니클로가 있네요. https://naver.me/5eTi63Ts 네이버 지도 공간을 검색합니다. 생활을 연결합니다. 장소, 버스, 지하철, 도로 등 모든 공간의 정보를 하나의 검색으로 연결한 새로운 지도를 만나보세요. ..

2023.02.28

스미노에 노천온천(feat주유패스)

안녕하세요. 주린이 끝판왕입니다. 어느 여행이든 많이 걸을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영어가 공통어가 아니니 렌트를 해서 돌아다닐 수도 없고... 지하철만 타고 돌아다녀도 한국처럼 역과 역이 연결된 게 아니라 많이 걸어 다녀야 하더라고요. 그리고 어딜 가든 사람들이 엄청 많네요. 오사카역 인구 밀집도는 한국 용산의 그것과는 비교도 안되게 많습니다. 여행이 본격적으로 시작돼서 그런 것일 수도 있겠으나 인구와 지리적 특성에서 오는 결과라고 믿을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 여행에서 제일 힐링한 스팟을 추천합니다. 오사카 쥬유패스가 있으면 무료입장! 스파라 내부 사진은 없습니다. 내부는 목욕탕과 노천온천이 같이 있습니다. 알몸의 남자들 사이에서 아주머니가 일하시는건 조금 의외였네요. 어쨌든, 오사카의 ..

2023.01.18

3박4일 오사카 비용

안녕하세요. 주린이 끝판왕입니다. 친구 따라 일본 다녀왔어요. 일본은 이번에 처음 갔는데 참 이것저것 신기하네요. 무엇보다도 언어적인 측면에서 봤을때 조금이라도 일본어를 배우고 가면 좋을것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영어를 쓰는 일본인을 찾을 수가 없을 정도로 의사소통에서 영어가 차지하는 비중이 없습니다. 일본은 자주다닐것 같아서 일본어 공부는 조금씩 해둬야 할 것 같아요. 항공권 왕복 60 만원 비용은 일단 항공권이 많이 비싸요. 저는 필리핀 파견 생활 할 때 분기마다 한국을 다녀서 마일리지가 많이 싸여서 마일리지 써서 비용을 조금 아낄 수 있었는데 코로나 이전에 비해 2배 정도 비싸진 것 같아요. 수요와 공급에 따라 어쩔 수 없는 것 같은데 조금 더 여유롭게 여행일정을 짜면 가격은 좀 낮아질 것 같네요...

2023.01.17

자전거국토종주(김포>부산) 2.비용

안녕하세요. 주린이 끝판왕입니다. 경제는 침체로 들어가기전인것 같은데요. 다시 한번 제 글 '옥석 가리기' 참조하셔서 침체에도 '승승장구' 할 수 있는 종목 선택하셔서 존버 하시길 바랄게요. 국토종주 얘길 해야 하는데 주식 얘기를 먼저 하게 되네요. 2분기 실적이 너무 좋게 나와서 '장밋빛 미래' 그리실 것 같아서 염려스러운 마음에 말하고 출발합니다. 일단 결론적으로 이 비용이면 동남아 여행 다녀오는 수준이라는것 ㅎㅎ. 타국에서 편안하게 쉬다 오실 분들은 국토종주 생각도 안 하실 것 같긴 한데 저는 이번에 한번 했으니 다음엔 동남아로 가는 걸로 ~ ~. 4박 5일 동안 저 정도 썼어요. 먹는 건 하루에 6만 원씩 쓴 꼴인데 충분히 더 아끼실 수 있겠죠. 마지막 날에 부산에서 술 마실 때 10만 원 정도 ..

2022.08.25

자전거국토종주(김포>부산) 1.준비물

안녕하세요. 주린이 끝판왕입니다. 8월 15일 ~8월 19일 총 4박 5일 동안 페달만 밟고 달렸습니다. 자전거를 평소에 타던 사람이 아닙니다. 평소에 꾸준히 헬스랑 복싱 그리고 주말 풋살로 운동을 즐겨왔던 터라 일주일 휴가 동안 뭔가 '도전적인' 걸 해보고 싶어서 그냥 자전거 당근에서 사고 이것저것 필요한 것 사서 생각 없이 떠났습니다. 그리고 완주하고 보니 딱 필요한것들이 있더라고요. 자전거 국토종주를 생각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제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됬으면 하네요. 떠나기 전에 위의 표처럼 필요한 것들을 다 적어봤고 그중 꼭 필요한 것을 '빨간'색으로 표기를 했었어요. 그런데 완주하고 나서 보니까 더 줄여지더라구요 ㅎㅎ. 무조건 최대한 짐은 적게! 포인트입니다. 바지는 무조건 '패드'가 있어야 합..

2022.08.23

리를차이나(신안실크3차)

안녕하세요. 주린이 끝판왕 입니다. 회사가 방화동이라 방화동 짬뽕집 후기도 올리고 싶은데 일단 내가 살고 있는 동네서 맛난 곳 먼저 후기를 올려보려고요. 술을 먹은 다음날이었어요. 연차는 썼고 짬뽕은 먹고 싶어서 리를 차이나로 향했습니다. 놀면 뭐하니에서 마상무의 짜장면 칼치기를 본 뒤로 저녁 운동하고 먹으러 가야지 했는데 영업시간이 끝나서 못 먹어봤어요. 다행히 점심 가까운 시기라 가게에 들어올 수 있었네요.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꽤 많았어요. 맛있는 집인가 보다 추측할 수 있었습니다. 속을 풀기 위해 짬뽕을 시켰습니다. 나름 짬뽕 분석에 진지한 나를 위한 짬뽕이었어요. 일단 젤 좋았던 한가지 '신선한 재료' 국물 맛이 얼큰하여 '캬' 탄성을 지르게 하더라도 대부분 오징어가 질긴 경우가 많았어요..

2021.12.23

베어스치어스

안녕하세요. 주린이 끝판왕 입니다. 장기동 먹자골목에 위치한 베어스치어스에 가서 챱 스테이크를 먹었어요. 이 동네는 술 마시러 자주 오는데 혼자서 밥 먹으러 오는 건 또 처음이네요. 일단, 제일 불편한 건 '주차'. 바로 옆에 자리가 있어서 파킹 했는데 베어스치어스 소유가 아니라 옆집 '신의주 찹쌀 순대' 주차장이네요 ㅜ.ㅜ. 베어스치어스 주차장은 앞 건물에 있어요. 저는 몰라서 먼 공영주차장에서 차를 주차시키고 걸어왔네요. 일단 주말 저녁인데 붐비진 않았고 커플들이 주로 와서 식사를 하네요. 보기보단 실내 공간이 넓어서 좋네요. 저는 챱 스테이크 중에 '버터 큐브 스테이크와 홀그레인 머스터드'를 주문했어요. 달달한 샐러드가 푸짐하게 나와서 너무 좋았어요. 저는 걘적으로 이 샐러드가 챱 스테이크를 살렸다..

2021.12.02

서울모빌리티쇼관람

안녕하세요. 주린이 끝판왕 입니다. 제가 하는 일이 미국이랑 연동되서 딱히 할 일 없는 금요일이었어요(미국 추수감사절). 반차 내고 뭐 할 게 없을까 보다 보니 서울 모빌리티 쇼가 킨텍스에서 하고 있네요. 주식쟁이로써 견문을 넓히고 사람들이 뭘 좋아하는지, 미래는 뭘로 채워질지 확인하는 작업은 필수라는 생각에 겸사겸사 일산으로 향했습니다. 우선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었던건 '외제차'의 인기에 더해 '전기차'가 대세라는 것이죠. 일단 고성능차에 대한 선망은 어느 시대에나 있어왔던 것이고 그에 더해 신물결이 더해져 굉장한 인기를 얻고 있네요. BMW에서 출시한 SUV 전기차 IX는 디자인의 호불호에도 불구하고 예약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는 갑자기 성큼 다가오는 것이죠 ㅎㅎ. 제 개인적으론 차량..

2021.12.01

무박지리산(천왕봉코스)

안녕하세요. 주린이 끝판왕 입니다. 11월 초에 가을산행이 마려워서 주식 모임 지인들과 함께 무박으로 지리산을 다녀왔어요. 지리산 근처에 사시는 지인도 계셔서 초행길 너무 편하게(?) 다녀온 것 같습니다. 대략 10시간 정도 걸었던 것 같아요. 야간산행이라고 봐도 무방한데 군대 전역하고 처음이었어요. 자연스레 힘들고 신선했네요 ㅋㅋ. 일단 남부터미널>>원지 오후 10시 차를 타고 내려갔어요. 버스가 리무진이라 편하게 갑니다. 힘든여정이 기다리고 있다는 걸 모른 채 기분 좋게 누워 갔어요. 새벽 3시부터 등산이 가능합니다. 지리산 밤공기를 호흡하며 발을 한 거름씩 디뎌 봤습니다. 지리산이 역시 남쪽에 있는 산이다 보니 한라산처럼 조릿대가 올라가는 양쪽으로 많이 번식 중이었어요. 무박 등산코스가 뭔지도 모르..

2021.11.26
반응형